테디베어 초야
Cylindropuntia bigelovii
테디베어 초야 (Cylindropuntia bigelovii) 는 미국 남서부와 멕시코 북서부에 위치한 소노라 사막과 모하비 사막이 원산지인 인상적인 선인장 종입니다. 포근한 일반名の 유래가 된 부드럽고 보송보송해 보이는 외관과 달리, 이 선인장은 치명적인 가시들이 빽빽하게 덮여 있어 사막 지형에서 가장 공략하기 어려운 식물 중 하나입니다. 또한 passing 동물이나 사람에게 쉽게 달라붙는 줄기 마디가 뚝뚝 떨어지는 악명 높은 특성 때문에 '점프하는 초야 (Jumping Cholla)'라는 별명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.
분류학
• 자생지는 소노라 사막과 모하비 사막 지역에 걸쳐 있습니다
• 미국 내에서는 캘리포니아 남부, 애리조나, 네바다, 유타 남서부에서 발견됩니다
• 멕시코의 소노라주와 바하칼리포르니아주까지 분포 범위가 확장됩니다
• 대개 해발 75 미터에서 900 미터 고도에서 자랍니다
• 모래투성이, 자갈투성이 또는 바위가 많은 사막의 평지와 경사지에서 무성하게 자랍니다
이 종은 1850 년대 미국 정부의 남서부 답사 당시 식물을 채집했던 19 세기 미국의 식물학자이자 의사인 존 밀턴 비글로우 (John Milton Bigelow) 박사를 기려 명명되었습니다.
줄기 및 구조:
• 키는 1~3 미터까지 자라며, 간혹 4 미터에 달하기도 합니다
• 줄기는 나이가 들면서 목질화되고 짙은 색으로 변하며, 탁 트인 곧은 수관을 지탱합니다
• 줄기 마디는 원통형이며 대개 지름 2.5~6cm, 길이 5~30cm 입니다
• 어릴 때는 선명한 녹색이지만 나이가 들면 회갈색으로 변합니다
가시:
• 각 유좌 (areole) 에는 길이 2.5~3.5cm 의 가시 6~15 개가 달립니다
• 가시는 종이처럼 얇고 지푸라기 색에서 은빛을 띠는 피막으로 빽빽이 덮여 있어 식물 특유의 '테디베어' 같은 보송한 외관을 연출합니다
• 피막 아래 가시는 극도로 날카롭고 갈고리 모양 (바브) 이어서 피부에 박히면 제거가 매우 고통스럽습니다
• 빽빽한 가시 덮음으로 인해 녹색 줄기 표면이 거의 온전히 가려집니다
꽃:
• 만춘에서 초여름 (대개 5~6 월) 에 개화합니다
• 꽃은 작으며 지름이 약 2.5~4cm 입니다
• 꽃잎은 녹빛 노랑에서 청동색까지이며 때로 끝부분이 붉은빛을 띱니다
• 꽃은 줄기 마디 끝에서 핍니다
열매:
• 살이 많고 누르스름한 녹색의 열매를 맺으며 길이는 약 2~4cm 입니다
• 열매는 대개 불임이거나 발아 가능한 씨가 거의 없습니다
• 표면은 작은 혹 (유상돌기) 으로 덮여 있으며 간혹 작은 가시가 있을 수 있습니다
서식지:
• 모래 사막 평지, 바하다 (범완선), 바위가 많은 경사지에서 발견됩니다
• 유기물 함량이 적고 광물이 풍부하며 배수가 매우 잘 되는 토양을 선호합니다
• 대개 크리오소트수 (Larrea tridentata), 브러시부시 (Encelia farinosa) 등 소노라 사막 식물군과 어울려 자랍니다
수분 적응:
• 얕지만 광범위한 뿌리계를 지녀 짧은 사막성 강우로부터 재빨리 수분을 흡수합니다
• 줄기 조직이 장기간의 가뭄에 대비해 수분을 저장합니다
• 두꺼운 왁스질 큐티클이 증발에 의한 수분 손실을 최소화합니다
• 가시가 줄기 표면에 그늘을 만들어 온도를 낮추고 증산을 줄입니다
번식:
• 주로 영양생식으로 번식합니다. 줄기 마디가 접촉 시 쉽게 떨어져 나와 떨어진 곳에서 뿌리를 내립니다
• 이러한 '점프' 형태의 분산 기작이 워낙 효과적이어서 씨앗 생산에 의존하지 않고도 새로운 지역을 점령할 수 있습니다
• 동물들(특히 사슴영양과 사막주머니생쥐) 이 우연히 붙어온 마디를 새로운 곳으로 운반합니다
• 씨앗에 의한 유성생식은 비교적 드물며 많은 개체군이 클론으로 구성됩니다
생태적 역할:
• 선인장울새 (Campylorhynchus brunneicapillus) 같은 새들에게 은신처와 둥지 장소를 제공합니다
• 빽빽한 가시 군집이 포식자로부터 보호 기능을 합니다
• 열매가 맺히면 다양한 사막 조류와 포유류가 이를 먹습니다
• 자생지 전역에서 개체군이 대체로 안정적입니다
• NatureServe 보전 상태: 안전 (G5)
• 미국 남서부의 급속한 개발 지역에서 도시 확장, 오프로드 차량 이용, 서식지 단편화 등 국지적 위협에 직면해 있습니다
• 조슈아트리 국립공원, 안자보레고 사막 주립공원 등 보호구역 내에 일부 개체군이 분포합니다
• 가시에 갈고리 (바브) 가 있어 피부 깊숙이 파고들 수 있으며, 통증과 부기, 감염 위험을 초래합니다
• 종이 같은 가시 피막이 떨어져 나가면 제거가 어려운 갈고리 가시만 피부에 박힌 채 남을 수 있습니다
• 눈에 접촉하면 심각한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
• 반려동물과 가축이 특히 취약하며, 가시가 입, 발톱, 눈에 박힐 수 있습니다
• 알려진 전신성 화학 독성은 없으나 가시 상처로 인한 2 차 세균 감염 가능성은 있습니다
광량:
• 충분한 햇빛이 필요합니다. 하루에 최소 6~8 시간의 직사광선이 필요합니다
• 그늘을 견디지 못하며, 빛이 부족하면 도장 (약하고 늘어진 생장) 이 일어납니다
토양:
• 배수가 극도로 잘 되는 토양이어야 합니다
• 이상적인 용토: 거친 모래, 자갈, 최소한의 유기물 혼합
• 무거운 점토나 보수력이 높은 토양은 견디지 못합니다
• 알칼리성과 염분이 있는 사막 토양에는 내성이 있습니다
물주기:
• 자리를 잡으면 극도로 내건성이 강합니다
• 생장기 (봄~여름) 에는 토양이 완전히 마르는 사이사이에 적게 관수합니다
• 겨울 휴면기에는 관수를 줄이거나 아예 중단합니다
• 과잉 관수가 재배 시 가장 흔한 고사 원인이며 뿌리썩음을 유발합니다
온도:
• 극심한 고온에서 잘 자라며 45°C 이상의 온도도 견딥니다
• 약 -8°C 까지의 짧은 서리는 견딜 수 있지만 장기간의 동해는 해롭습니다
• USDA 내한구역 8b~11 에 가장 적합합니다
번식:
• 줄기 마디 꺾꽂이 —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방법
• 마른 모래에 꽂기 전 잘린 끝부분을 1~2 주간 굳게 (캘러스 형성) 둡니다
• 따뜻한 철에는 대개 2~4 주 안에 발근합니다
• 항상 두꺼운 장갑이나 핀셋을 사용해 다루어야 합니다
주요 문제:
• 과잉 관수나 불량한 배수로 인한 뿌리썩음
• 고습한 재배 조건에서의 깍지벌레 피해
• 그늘에서 자라다가 갑자기 직사광선에 노출될 때의 일광 화상
• 카우이야, 토호노 오오담 등 아메리카 원주민 부족들은 말린 줄기를 임시 물통으로 사용하거나 도구 제작에 활용했습니다
• 고사한 줄기의 목질화된 내부 골격은 천연 펜스 재료와 장식용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
• 간혹 건조조경과 사막 테마의 관상정원에 이용됩니다
• 토착 사막 서식지 복원 사업의 중요한 구성 요소입니다
재미있는 사실
'점프하는 초야'라는 극적인 이름은 놀라운 분산 전략에서 유래했습니다. • 줄기 마디는 약간의 접촉만으로도 떨어져 나갑니다. 식살 스치기만 해도 의류나 털가죽, 피부 위로 마디가 날아오릅니다 • 부착력이 워낙 강해 마디가 직물이나 가죽에 단단히 박힌 채 몇 시간에서 며칠 동안 남기도 합니다 • 이러한 영양생식 전략이 워낙 효과적이라 테디베어 초야 군락 전체가 단일 개체의 유전적 클론인 경우가 흔합니다 • 사막주머니생쥐 (Neotoma spp.) 들이 포식자로부터 보초용 장벽으로 굴 입구 주변에 고의적으로 초야 마디를 배치하는 것이 관찰되기도 했습니다. 자연이 만든 가시철책인 셈입니다 • 식물에 '테디베어' 같은 외관을 안겨 준 빽빽한 은빛 가시 덮음은 사실 중요한 생존 기능을 합니다. 햇빛을 반사하고 줄기 주위에 정체된 공기층을 만들어 표면 온도를 몇 도 낮추고 수분 손실을 극적으로 줄입니다 • 테디베어 초야 한 개체는 100 년 이상 살 수 있으며, 척박한 사막 환경에서 서서히 가지를 친 교목 형태를 일구어 갑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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